[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15일 양산 어곡동 소재 ㈜블루인더스(대표 정천식)가 모금회가 진행 중인 ‘우리경남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2200만 원 상당의 보건용 마스크 5만7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양산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블루인더스 김미자 관리이사와 경남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최재열 협회장이 함께 했다.
경남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마스크를 25개 그룹홈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자 관리이사는 “블루인더스가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내 많은 아동에게 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