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의 마스크업체 블루인더스가 인도에 KF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하여, 현지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습니다.

아래는 현지 신문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TVS 자동차 회사는 수요일 인도의 코로나 19 대유행에 대한 지원을 위해 한국 법인으로부터 무료  배포를 위한 마스크 1만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인도주의적 지원과 양국간 연대의 파격적인 제스쳐로 사회복지법인 안국젠센터로부터 마스크를 받았다고, TVS 자동차 회사는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한국의 K-ART 국제교류협회와 인도의 InKo Centre가 공동으로 후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의 1억천만원으로 추정되는 위탁금은 수요일 TVS Motor Company의 Venu Srrinivasan 회장에게 전달되었습니다.

TVS 자동차 회사는 "마스크는 회사의 사회봉사부분인 스리니바산 서비스 신탁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라며 "스리니바산 서비스신탁을 통해 마스크가

전국 지역사회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 첸나이까지의 이 두터운 호의와 지지의 표현은 양국간의 소중한 관계의 따뜻함과 깊이를 잘 보여줍니다."라고 스리니바산은 말했습니다.

권영섭 첸나이 주재 한국 총영사는 "글로벌 팬데믹은 인류가 직며난 가장 심각한 도전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굳건함을 유지하고 함께 노력함으로써

이 도전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민 사회 차원의 협력은 한국인과 인도인이 서로 얼마나 아끼고 두 나라가 함께 함으로써 이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